IT

구글 블로거에 개인 도메인 설정하는 방법

잼니크 2020. 4. 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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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인 Blogger는 다른 가입형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도메인을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외국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국내 실정에 잘 맞는 친절한 매뉴얼이나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 도메인 주소를 이용하여 Blogger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 도메인을 블로그에 연결하면 [블로그 주소].blogspot.com 같은 주소 대신 http://www.jmin.kr을 통해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준비 사항

  1. Blogger 가입

  2. 개인 도메인 구입

  3. 블로그를 하겠다는 열정

설정 방법


위의 그림과 같이 블로그 설정에 들어간 다음 기본에 들어가면 글 발행 부분이 있습니다. 글 발행 부분에서 '내 블로그에 타사 URL을 설정합니다'라는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모양이 바뀝니다.

 

 타사 도메인 설정 아래에 있는 주소 입력 부분에 원하는 주소를 입력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됩니다 만 도메인의 설정하는데 필요한 DNS 필드가 입력 되지 않았다면 오류 메시지가 뜨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방법이 나옵니다. 

 

 혹시 개인 정보의 유출이 될 수 있어 2번째 레코드의 내용을 블라인드 처리 했습니다. 적혀 있는 내용을 DNS 설정 중 CNAME 레코드에 추가하면 됩니다. 

 

CNAME 이란? - CNAME은 Canonical NAME을 뜻합니다. CNAME은 도메인 이름에 별칭을 연결 하는데 사용 됩니다. 예를 들어 제 블로그 주소인 jmin.kr을 입력을 하면 하위 도메인인 www.jmin.kr로 자동으로 연결 되도록 별칭을 설정할 수 있는 필드입니다. 

 

 이 필드를 추가하기 위해서 도메인 구입을 한 업체에서 제공하는 방법을 통해 추가하거나 만약 따로 제공하는 방법이 없다면 업체에게 연락해서 추가해 달라고 요청하면 추가해 줍니다. 저의 경우 DNSzi를 통해 도메인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추가해 줍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두 번째 는 블라인드 처리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CNAME 레코드가 변경이 완료 되면 TTL(Time-To-Live, 유효기간)이 지난 후 적용이 됩니다. 저의 경우 TTL값이 2시간으로 설정 되어 최대 2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적용이 완료 가 된 후 다시 블로그 설정에 돌아가 확인 버튼을 누르면 다음 그림과 같이 오류 메시지 대신 도메인이 추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개인 도메인 주소를 통해 블로그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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